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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총동문회, 배지훈(건축과 62회) 한밭대통합특별위원장 위촉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3/04/26
조회수 :
231
IP :
220.♡.♡.156


한밭대학교 총 동문회는 4월 25일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2023년 제38대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37대, 제38대 총 동문회장을 역임한 송명기 회장이 이사회 만장일치로 재 선출되어 제39대 총 동문회장으로 선출 됐다.


제39대 송명기 총 동문회장이 재선임 인사를 하고 있다.


제39대 송명기 회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한밭대-충남대’ 통합문제현안에 대한 특별기구를 설치하기로 하고 ‘배지훈 상임부회장’을 임명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한밭대 ‘통합대책특별위원장’으로 임명된 배지훈 상임부회장은 건축과 62회로 양대학 총장들의 상반된 담화문을 발표한 가운데 통합반대를 천명하면서 통합을 해야하면 기본원칙과 대학관계자들이 납득할 만한 설명회와 동문들의 의견이 수렴돼어야 한다고 밝혔다.

배지훈 특별위원장은 위원회구성을 통하여 1년간 활동하게 되며 이날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 명 서】

▲ 통합대학교의 역사는 한밭대학교의 역사를 계승한다.

▲ 대학통합은 1:1 대등한 통합이 원칙이다.

▲ 통합대학의 명칭은 새롭게 제정 한다.

▲ 설명회와 공청회를 개최하라.

등을 강력 촉구 하면서 ‘동문도 대학 구성원이다’라고 밝혔다.

배지훈 한밭대 통합특별위원장은 통합은 원칙적으로 반대하지만 통합을 해야 한다면 대학구성원들(학생, 교수, 동문, 교직원)과 토론과 공청회를 거처 결정 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한밭대의 역사를 수호하고 100주년 기념식을 반드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오용준 총장(한밭대)은 최근 학력인구감소와 그에 따른 대책으로 대학혁신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히고 대책을 강구 해야 하는 어려운 시점에 놓여 있다고 밝혔다.

배 위원장은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한밭대가 원치않는 통합 문제를 특별위원회를 통하여 대학본부에게 강력 촉구 하면서 원만한 문제해결을 위한 단일 창구가 될것 임을 밝혔다

출처 : 뉴스포르테(http://www.newsfort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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